결혼식덕담_아버지의 조언

[부모님 덕담]

 

길동아, 세월이 참 빠르구나

아빠, 엄마 곁에서 아장아장 걸으며

장난꾸러기였던 네가 이제는 한 가정의 

든든한 가장이 되었구나.

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만나 함께

가정을 꾸리게 된 너희 두 사람에게

아빠 엄마는 진심으로 축북의 마음을

전하고 싶다.

 

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어떤 어려움도 함께

이겨내며, 작은 기쁨도 서로 나누며

즐거운 인생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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